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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 지도자 문수동 협의회, 줍깅 봉사활동 실시| 여문문화 거리․여문공원 정화활동으로 ‘청정 문수 만들기’ 앞장 여수시 문수동 새마을지도자회(협의회장 김장기, 부녀회장 박미숙)는 지난 9일 ‘청정 문수 만들기’의 일환으로 줍깅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문수동 새마을회원 20여 명과 직원들은 여문문화 거리와 여문공원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적치된 폐기물을 정리하는 등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활동을 마친 뒤, 새마을지도자회는 향후 한파 대비 봉사 활동 계획에 대해서 회원들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김장기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여문문화 거리를 찾는 주민들에게 아름답고 깨끗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하니 매우 기쁘다”며 “주민들도 환경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줍깅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여복례 문수동장은 “문수동의 정주환경 개선에 힘써주시는 새마을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올해 남은 기간도 직원들과 함께 ‘살기 좋은 문수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지난 9일 ‘청정 문수 만들기’의 일환으로 줍깅 봉사활동 중인 문수동 새마을 지도자회 (사진제공 : 여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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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문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벌꿀 판매로 수익금 기부| 25일 문수동 취약계층 위해 벌꿀 판매 수익금 200만원 전달 여수시 문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영철)가 지난 25일 문수동행정복지센터에서 200만원의 벌꿀 판매 수익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후원금은 문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직접 벌꿀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전달된 후원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내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복지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영철 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자 이번 벌꿀 판매 수익금을 전달하게 됐다. 내년에도 행복한 문수동을 만들어가도록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희우 문수동장은 “항상 문수동 주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애써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 복지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문수동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건강담은 밑반찬 지원사업, 똑똑한 항꾸네 마을복지사업, 119긴급구호비 지원 등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여수시 문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문수동행정복지센터에서 200만원의 벌꿀 판매 수익금 전달식을 가졌다.(자료제공 : 여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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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주), 취약계층 겨울나기 문수동에 ‘탄소매트’ 후원롯데케미칼(주), 취약계층 겨울나기 문수동에 ‘탄소매트’ 후원 | 24일 여수시 문수동에 탄소매트 20개(400만원 상당) 전달 롯데케미칼(주) 여수공장 샤롯데봉사단(본부장 박수성)이 여수시 문수동 행정복지센터에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탄소매트 20개(40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 지난 24일 봉사단이 정성껏 준비한 탄소매트는 문수동 관내 홀로사는 어르신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샤롯데봉사단장인 박수성 본부장은 “다음 주부터 한파가 찾아온다고 예보가 됐는데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가겠다”고 밝혔다. 박희우 문수동장은 “늘 훈훈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고마운 마음뿐이다. 봉사단원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까지 잘 전달해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롯데케미칼(주) 여수공장 샤롯데봉사단은 지난 3월과 4월에도 문수동 홀로사는 어르신을 위해 2천만 원 상당의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한 바 있다. 또한 장학금 지원, 김치와 연탄 나눔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 탄소매트를 전달하는 박희우 문수동장(자료제공 : 여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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